<사진> 베스트 프로모터상 받는 정영조 대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올해 처음 열린 국제자동차경주대회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올 시즌 19번의 경기 중 F1 참가 팀과 해외기자단이 뽑은 최고의 대회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F1코리아 대회운영법인 카보(KAVO, Korea Auto Valley Operation)는 지난 10일(현지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FIA 프라이즈 기빙 갈라’에서 ‘2010 F1 베스트 프로모터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모나코에서 열린 ‘FIA 프라이즈 기빙 갈라’에서 ‘2010 F1 베스트 프로모터상’을 수상한 정영조 대표가 수상 소감을 밝히는 모습.

정영조 카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첫 코리아 그랑프리 성공을 위해 힘을 모은 모든 관계자들을 대표해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격려를 아끼지 않았던 해외 모터스포츠 관계자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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