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재 사용은 기본..마감까지 ’안전’ 고려

  • 일룸 팅클시리즈, 2010 공공 디자인 엑스포’전시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일룸이 어린이를 위한 스터디 가구 ‘팅클(TINKLE)’ 시리즈를 선보인다.
 
 팅클 시리즈는 제품 디자인의 안전성을 인정받아 15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2010 공공 디자인 엑스포’ 안전 디자인관에 전시된다.
 
 친환경제품을 표방하는 팅클 시리즈는 E0 등급 목재 및 무독성 도료 사용을 견지해왔다.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을 유발하는 포름알데히드 수치를 최소화 해 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 제품을 마음 놓고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자제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안전을 고려했다는 평가다.
 
 또 모서리 부분과 마감부를 곡선으로 처리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방지했다고 일룸 측은 설명했다.
 
 한편 팅클시리즈는 전시 이후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공공기관에 기증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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