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녹십자생명은 15일부터 시작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프레지던트’의 제작을 지원하며 간접광고(PPL) 마케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드라마 주인공인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녹십자생명 광고모델로 활동 중이다. 녹십자생명은 이들의 드라마 이미지를 마케팅에 활용해 기업 이미지 제고를 도모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1월 방송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간접광고 시장이 형성됐으며 향후 간접광고를 통한 기업 마케팅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