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된 엔진 복원해 주는 윤활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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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5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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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성 엔진오일 ‘에코라이트 5W 40’ 공식 출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노후화되거나 손상된 엔진을 복원해 기름값을 줄일 수 있는 엔진오일이 나왔다.

독일 윤활유 회사 아디놀은 손상된 엔진을 복원시켜 엔진수명을 늘리고 연료를 절감하는 합성 엔진오일 ‘에코라이트 5W 40’을 공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코라이트는 제품에 포함된 특수 이온 원소가 엔진 마찰 부위으 표면을 합금화시켜 손상된 엔진 부위를 치유해준다. 엔진 복원력을 통해 △연비 5% 향상 △오일 소모량 감소 △유지비 절감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국내에 출시된 모든 종류의 차에 적합하며 노후된 차 뿐만 아니라 새로 출고된 차에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경정비 프렌차이즈인 티앤티모터스 전국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아디놀의 국내 독점판매원인 티앤티모터스의 윤주안 이사는 “세계 최대의 윤활유 전문 연구기관을 보유한 아디놀의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고유가 상황에서 연비향상은 물론 유지비도 절감할 수 있어 국내 시장의 돌풍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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