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후이(安徽)성 허페이(合肥) 시의 한 시민이 15일 평년에 비해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고 드물게 폭설까지 쏟아지자 우비와 방한 차림을 한 모습으로 자전거를 탄채 도시거리를 지나고 있다. 네이멍구(內蒙古) 등 중국의 동북지역의 기온이 영하 45℃까지 떨어진 것을 비롯, 중국 전역에 한파가 엄습한 가운데 허페이와 상하이(上海) 등 중국의 화동 이남지역에도 강추위와 폭설이 내려 남색 경보가 내려졌다.(허페이=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