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강남금융센터 개점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NH투자증권은 15일 정회동 대표이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금융센터 개점 기념행사를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강남금융센터는 포스코와 GS타워, 강남파이낸스센터 등 대형 오피스 건물과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등의 상업시설이 밀집해있는 삼성동 테헤란로에 위치하고 있고, 지하철 2호선 삼성역과도 가까워 고객의 접근성 또한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또 NH투자증권은 강남금융센터와 인근 농협점포의 연계영업 등을 통해 리테일 영업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고혁진 강남금융센터장은 “영업전문인력을 영입해 서울 최고의 비즈니스 중심지에 지점을 신설한 만큼 신규고객 창출에 매진함으로써 회사의 리테일 영업 활성화의 첨병이 될 것”이라며 “국내 최대 금융네트워크를 가진 농협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고, 고객 수익률 우선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지역내 최고의 증권사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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