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 단지 내에 특 1급 호텔이 생긴다

  • 강원도개발공사, 알펜시아 단지 내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 오픈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강원도개발공사가 오는 20일 알펜시아 단지 내 또 다른 특 1급 호텔인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을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수용인원 1200명의 5성 호텔인‘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은 비즈니스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국내 리조트 중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와 스키 및 워터파크를 통해 레저생활을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과 고품격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객실은 온돌형으로서 한국 전통의 미를 극대화 한 ‘테라스 스위트(Terrace Suite)’와 가족단위의 고객을 위한 ‘패밀리 스위트(Family Suite)‘, 스파 스위트, 알프스 스위트 등 총 219실 규모로 구성된다.
 
 강원도개발공사 김상갑 사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스키시즌 성수기를 대비해‘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알펜시아 리조트 내의 모든 브랜드를 특성에 맞게끔 운영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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