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자동차업계 "완성차-부품사 동반성장 합시다"

  • 2010 자동차산업인의 밤… 부품값 5% 변경시 즉각 협의키로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완성차-부품사 간 동반성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및 국내 완성차 업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15일 저녁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에서 ‘2010 자동차산업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이와 함께 완성차-중소부품사 상생협력을 추진키 위한 ‘동반성장 협약식’을 열고 부품가격 5% 이상 변경시 완성차와 중소부품사가 즉각 협의하는 등 새 상생협력 가이드라인이 공개했다.

사진은 서명 후 관계자들의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기아 협력사 박인철 대표, 쌍용자동차 박영태 공동관리인, 한국자동차공업협회 윤여철 회장, 현대 협력사 이영섭 대표, 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 기아자동차 서영종 사장,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신달석 이사장, 지엠대우 협신회 최범영 회장, 르노삼성 협력회 정병길 대표, 쌍용 협동회 오유인 회장. <제공= 한국자동차공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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