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치킨으로 화제를 모았던 롯데마트가 이번에는 '통큰 넷북'을 판매하기로 해 화제다.
16일 롯데마트는 중견 PC업체인 모뉴엘과 손잡고 20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에 넷북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모델명이 N01D인 이 제품은 전 지점에서 1000대 한정으로 통신사 약정 없이 27만8000원에 판다. 롯데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이 추가 할인된다. 무게는 1.1kg으로 매우 가볍다.
네티즌들은 통큰넷북 판매 소식에 "노트북 거품도 빠지는 거냐" "이것도 판매중단되는 건 아닐까"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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