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16일 제주지방은 밤새 내린 폭설로 인해 주요 도로 차량통행이 통제되고 있다. 한라산을 관통하는 1100도로는 전면 통제됐고, 5·16도로, 평화로, 남조로 등 주요 도로는 체인을 장착해야 차량 통행이 허용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해안지역 1cm 내외, 산간지역 5∼10cm의 눈이 내렸다고 밝혔다. 눈은 오후엔 소강상태를 보이다 17일 오전 그칠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