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 17일부터 ’마사지소파’ 예약 판매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파나소닉코리아는 내년 2월 전신 마시지기기 ’마사지소파(모델명: EP-MS41)’출시에 앞서 오는 17일부터 한달 간 예약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마사지를 해 주는 마사지 볼과 에어백이 등받이에서 발받침에까지 장착돼 있다.

또한 고객 취향에 맞게 결림해소 모드, 피로회복 모드, 기분전환코스 모드, 8분코스 모드 등 총 4가지 자동 마사지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 체형과 피로도에 따라 마사지 위치와 강약 조절이 가능하다.

다리를 올려놓고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리받침기능을 채용했고, 제품 부피가(폭 70cm, 높이 85cm) 크지 않아 좁은 공간에서도 배치할 수 있다.

실내 분위기에 맞게 연출할 수 있도록 커버를 5가지 색상(아몬드 브라운 앤 커피브라운, 블루 스트라이프, 플라워 옐로우, 카시스 레드, 글라스 그린 등)으로 제작했다. 일체형 커버 형태에서 교체 및 세탁이 간편하다.

예약 판매 기간동안 제품 구매시 20만원 상당의 일체형 커버 1개를 무상 증정한다.

예약 판매는 파나소닉프라자, 파나소닉코리아 쇼핑몰(www2.panasonic.co.kr), 롯데백화점(본점, 잠실점, 부산본점, 광주점), 현대백화점 무역점 등에서 할 수 있으며, 배송은 2월부터 시작된다. 가격은 29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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