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신입직원, 안양 한숲지역아동센터에서 봉사활동 실시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지난 15일 신입직원 57명이 자매결연 아동센터인 ‘안양 한숲지역아동센터’에서 김장 담그기, 서가 정리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입직원 직무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신입직원 외에도 경영진과 노조 집행부가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신입사원들이 배려 및 공헌이라는 기업문화를 체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석유는 우리가, 봉사도 우리가’를 캐치프레이즈로 삼고, 총 33개팀으로 구성된 ‘한국석유공사 봉사단’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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