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GLS “황금열쇠의 주인을 찾아라!”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CJ GLS가 홈페이지 새 단장을 기념한 이벤트를 펼친다.

GJ GLS는 오는 30일까지 ‘황금열쇠의 주인을 찾아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CJ GLS 홈페이지(www.cjgls.co.kr)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를 블로그, 카페, 미니홈피 등에 스크랩한 후 해당 URL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가장 많은 스크랩 횟수를 기록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순금 2돈(7.5g)짜리 행운의 황금열쇠를 선물한다.

또 같은 기간 동안 신규가입 고객 50명, 기존 고객 30명에게 CJ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는 회사의 새 홈페이지가 ‘웹어워드 코리아 2010’에서 유통기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일환이기도 하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웹어워드 코리아 시상식은 한 해 동안 새롭게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우수 인터넷서비스들을 평가. 시상하는 권위있는 웹평가 시상식이다.

CJ GLS는 기존 물류회사의 딱딱하고 고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글로벌 물류기업의 정체성을 잘 드러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임오규 CJ GLS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은 “지난 10월 ‘글로벌 물류혁신리더’라는 새 슬로건을 발표한 데 이어, 글로벌 물류기업의 위상과 정체성을 전달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영문∙중문 홈페이지도 차례로 오픈해 글로벌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