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그룹 "함께 쿠키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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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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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아주그룹은 지난 15일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쿠킹 클래스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송년 이벤트는 마포구 관내의 저소득 가정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 참석자들은 직접 쿠키를 만들고 레크레이션 등을 함께 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행사를 지원한 염재열 아주복지재단 부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문화 체험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해당 사업장의 나눔 활동을 연결해,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추억이 남도록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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