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빈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도 경영의 길을 잡는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16일부터 경기 수원 매탄동에 있는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에서 시작했다.회의는 16~17일은 세트부문, 20~21일은 부품관련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특히 17일 세트부문회의에는 최근 승진한 최지성 삼성전자 대표이사와 이재용 신임사장이 참석할 예정이다.한편 삼성전자는 매년 두 번 글로벌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지난 경영전략을 평가하고 다음 반기의 경영전략을 논의해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