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거래소는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금융투자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파생상품시장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를 오는 20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11월11일 옵션만기일 사태 이후, 파생상품시장의 합리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시장참가자들의 의견 또한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남길남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이 '파생상품시장 제도개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며, 이어 이상빈 한양대 교수 사회로 학계.업계 및 관계기관 간 토론이 이뤄질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