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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현대증권은 1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VVIP 고객 100여 명을 초청해 ‘QnA 프리미어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경수 사장의 인사말로 시작된 이번 설명회는 오성진 리서치센터장이 2011년 시황과 핵심테마를 제시하고, 류재천 현대자산운용 상무가 업종 및 펀드 점검을, 김택동 레이크 투자자문 대표가 종목 선정과 투자 전략에 대해 설명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장두일 고객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설명회는 VVIP 고객들을 위한 행사인만큼 고품격 투자 정보를 제공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는 투자설명회 뿐만 아니라 음악회,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겸한 마케팅 활동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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