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15일(현지시간) MS가 윈도7 운용체제를 탑재한 태블릿PC를 개발해 내년 1월 라스베이거스 가전쇼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번 MS 태블릿PC의 생산이 삼성전자와 델 컴퓨터를 통해 이뤄질 것이라면서 애플과 구글 태블릿PC와는 달리 슬라이드형 키보드를 채택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만의 PC 메이커 에이서도 태블릿PC시장 공략을 신제품 3종을 내년 1분기께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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