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삼천리는 한준호 부회장(사진)을 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삼천리는 16일 이번 승진인사를 통해 전문경영인에 의한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진출한 사업들을 조기 안정화시키며 새로운 성장동력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신임 한준호 회장은 동력자원부를 시작으로 상공자원부,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실장 및 기획관리실장, 중소기업청장과 장관급인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 주요 공직을 거치고 한국전력사장을 지낸 에너지 및 자원개발 전문가이다. 2007년 삼천리 부회장으로 영입된 이후에는 해외자원개발, 집단에너지, 물 사업 등 신규사업의 성공적 진출을 이끈 것으로 평가 받아 왔다.
삼천리는 또한 김경이 삼천리 ENG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켰다. 김경이 부회장은 30년 가까이 삼천리에 근무하면서 삼천리 부사장, 삼천리ENG/ES 사장 등을 두루 거쳤으며, 삼천리의 미래 지속성장에 필요한 삼천리의 내부 변화를 이끌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삼천리는 조만간 임원 인사와 조직 등을 개편해 각 사업부문별 경쟁력을 강화하는 후속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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