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광주공장 본관 2층에서는 송천권 광주공장장, 남철원 기아차 노조 광주지회장, 손복남 광주시 자원봉사센터장, 지역아동센터 2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금 1억원 중 5000만원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사업에, 5000만원은 저소득가정 학자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달 26일에도 ‘사랑의 책보내기’ 사업을 통해 광주.전남지역 초등교 8곳에 1000만원씩 모두 8000만원을 지원하는 등 연말을 맞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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