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2008년부터 매년 인천 소재 수출기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점퍼를 제공해왔다.
공사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올해 수출 7위에 오르는데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남모를 땀과 눈물이 있었다”며 “사랑의 점퍼가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인의 정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은 촛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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