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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17일 청와대에서 열린 방송통 신위원회의 내년도 업무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의 내년도 업무추진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도) 국정운영 목표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일자리가 바로 복지다”고 강조한 뒤, “대한민국의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동력이 방송통신에 있다는데 생각을 모아줬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또 이 대통령은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역할을 하는 게 방송통신이다”며 “그런 관점에서 방통위의 업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그는 “(방통위는) 방송통신 관련 업무 가운데 분산돼 있거나 비효율적인 부분을 어떻게 과감히 발전시킬 것이냐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며 “내년에 확정되는 여러 가지 방송통신정책이 실제로 집행되고, 또 10년 뒤엔 어떤 결과가 올 것인가에 대해서도 미래지향적으로 평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10년 뒤 대학 입학생 수가 지금의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처럼 방송통신 기술도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미래에 대한 예측을 통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앞서 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이 대통령의 설명.
이 대통령은 “이렇게 초점을 맞추는데는 너와 나의 구분이 없다. 모두가 해야 한다”며 “거기에 성공하면 대한민국도 성공하고 대한민국 젊은이도 성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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