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협중앙회는 17일 신협중앙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한복환(56) 조선대 교수와, 비상임 전문이사에 이정연(61) 한양대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대표이사는 청주대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금융감독원을 거쳐 광주은행 상근감사를 역임했다. 이 전문이사는 한양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 원장, 한국신용평가㈜ 비상임 감사를 지냈다. 한 신임대표이사와 이 전문이사의 임기는 2012년 2월까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