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신용공제 대표이사에 한복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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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17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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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방영덕 기자) 신협중앙회는 17일 신협중앙회 임시대의원회를 열고 신용·공제사업대표이사에 한복환(56) 조선대 교수와, 비상임 전문이사에 이정연(61) 한양대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대표이사는 청주대와 성균관대 경영대학원을 나와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금융감독원을 거쳐 광주은행 상근감사를 역임했다.
 
이 전문이사는 한양대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한양대 산업경영디자인대학원 원장, 한국신용평가㈜ 비상임 감사를 지냈다.
 
한 신임대표이사와 이 전문이사의 임기는 2012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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