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의 예산안 심의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법적 의무를 이행하는 당연한 일”이라며 “하지만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와 경제, 일자리창출을 말살하는 시의회 보복성 삭감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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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서울시가 17일 민주당 소속 시의회 의원들이 오세훈 시장을 고소·고발하고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키로 한 데 대해 다수만능주의에 빠져 예산 편성이나 심의의결도 자신들이 모두 하겠다는 독재적 발상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견제와 감시라는 시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라"고 맞섰다.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의 예산안 심의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법적 의무를 이행하는 당연한 일”이라며 “하지만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와 경제, 일자리창출을 말살하는 시의회 보복성 삭감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이종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회의 예산안 심의는 자신들에게 주어진 법적 의무를 이행하는 당연한 일”이라며 “하지만 시민의 삶과 서울의 미래와 경제, 일자리창출을 말살하는 시의회 보복성 삭감은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을 다시 한 번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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