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타복장을 한 자원봉사자 등 150여명이 충대오거리부터 유성네거리까지 1㎞를 거리 행진하게 되며 논산여상 학생들로 구성된 고적대가 참여해 거리행렬 앞에서 분위기를 띄우게 된다.
행진이 끝나면 산타 자원봉사자들은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40명의 집을 방문해 선물과 케이크를 전달하고 크리스마스 캐럴 공연 등을 펼칠 예정이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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