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 워싱턴 백악관 아이젠 행정부 건물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8580억달러 규모의 감세연장법안에 사인하고 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시절 도입된 감세조치를 2012년까지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 법안은 모든 소득층에 대한 세금 인상을 막아 경기부양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연합 (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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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7일 워싱턴 백악관 아이젠 행정부 건물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8580억달러 규모의 감세연장법안에 사인하고 있다.
조지 부시 전 대통령 시절 도입된 감세조치를 2012년까지 연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 이 법안은 모든 소득층에 대한 세금 인상을 막아 경기부양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연합 (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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