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서 신원미상 남자 숨진 채 발견 18일 오후 6시40분께 제주도 서귀포항 3부두 앞 해상에서 50대로 보이는 남자가 숨져 있는 것을 삼진럭키호 선원 이모(60)씨가 발견해 서귀포해양경찰서에 신고했다. 숨진 남성은 160㎝ 가량의 키에 체크무늬 티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입고 있었으며, 작업용 신발을 신은 상태였다. 서귀포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는 한편 신원 확인에 나섰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