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임원인사 단행...2015년 매출 2조 달성

(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아워홈이 글로벌유통사업부 구지은 상무를 전무로, 구매물류본부 권윤순 부장을 상무대우로 각각 승진 발령하는 2011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2015년 매출 2조 달성 목표로, 핵심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구지은상무는 삼성인력개발원과 Watson Wyatt Korea수석컨설턴트를 거쳐 지난 2004년 아워홈 구매물류사업부장으로 아워홈에 입사했다. 권윤순상무는 경남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8년 LG유통으로 입사, 구매물류분야의 전문가로 통한다.

한편 아워홈은 2000년 구 LG유통에서 분리 독립한 후, 지난해 매출 1조를 달성하며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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