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이 일본과 스페인, 칠레 등 3개국 명문대와 학생·교수 교류 협정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협정 학교는 일본 게이오대와 스페인의 ESADE, 칠레 칠레대로, 연세대 측은 이들 대학과 정기적인 법학 학술대회도 개최할 예정이다.대학원 관계자는 “기존 영ㆍ미 중심의 국제화 프로그램에서 지역적 다양성을 대폭 강화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