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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아주경제 금융대상> 우리은행, 나눔경영·고객행복 매진 '1등 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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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12-2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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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아주경제신문에서 국내 금융인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아주경제 금융대상’을 제정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또 우리은행이 은행연합회장상을 수상하게 된 것도 대내외적으로 큰 영광이 아닐 수 없다.

우리은행은 지난 1899년 최초의 민족자본으로 창립된 민족전통은행으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내 금융산업의 발전과 소비자들의 이익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금융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지속 성장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과 함께 상생을 위한 나눔경영 및 고객 행복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고의 인재들이 최상의 금융서비스로 고객 행복과 국가 발전에 공헌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일하고 있다.

임직원 모두 고객 행복·미래 도전·인재 제일의 핵심가치를 기본으로 ‘우리나라 1등 은행’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청년 일자리 창출, 일자리 나누기(잡셰어링) 시행, 미소금융 사업 확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을 위한 중소기업 지원 확대 등 나눔경영 확산을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 올해를 고객 행복 경영 정착의 해로 선정하고 차별화된 고객불만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대한민국 고객만족 경영대상’을 5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아울러 6개 분야의 ‘신수종사업’을 선정하는 등 지속 성장을 위한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는 한편 건전한 여신문화 확산을 통한 ‘건전 정도영업’ 추진, 녹색성장 신상품 개발, 주거안정 지원 상품 개발 등 경영 혁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업금융 전담 은행으로서 중소기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선제적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들의 조기 정상화 기반을 구축하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우리은행은 연간 순이익의 1% 이상을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집행하고 있으며,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자원봉사를 진행 중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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