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양 회장, 포스코센터 로비서 ‘루돌프 사슴코’ 합창

[사진=가운데 줄 오른쪽 두 번째 정준양 포스코 회장의 모습, 포스코 제공]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포스코센터 로비에서 '루돌프 사슴코'를 합창했다.

19일 포스코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8일 저녁 대치동 포스코센터 로비 ‘아트리움’에서 열린 ‘송년음악회-금난새&유라시안 필하모닉’의 마지막 무대에 올라 화사모(화음을 사랑하는 모임)합창단원 40여 명과 함께 ‘루돌프 사슴코’를 합창했다.

화사모는 1966년 서울사대부고를 졸업한 동창들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정 회장도 이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음악회에는 800여 명의 고객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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