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21기 출신인 윤 행장은 옛 재정경제원 은행제도과장과 금융감독위원회 감독정책2국장, 부위원장을 거쳐 2007년 기업은행장에 취임했다.
후임 행장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차기 행장 후보로는 기업은행 내부에서는 조준희 전무(수석부행장)가, 외부에서는 권혁세 금융위 부위원장과 김용환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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