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국제빌딩주변 5구역 설계 수주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희림은 지난 18일 열린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주민총회에서 설계자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2가 210-1번지 일대 국제빌딩주변 제5구역은 3559.5㎡ 규모로 지하 7층~지상 33층 높이로 개발될 예정이다.

희림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을지로5지구, 세운4구역, 종로6가, 명동3지구 등 다수의 도시환경정비사업 프로젝트 수행으로 쌓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본다"며 "내년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의 도시정비사업 관련 발주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장에 맞춰 발 빠른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kye30901@ajnews.co.kr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