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술상’은 ‘우리들 술맛나는 세상’의 줄임말로, 우리 술과 우리 음식으로 술맛나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 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자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장 등 주택가 근처의 거점에 15평 미만의 소규모로 마련된다.
주요 주류 메뉴로는 우국생, 생백세주를 비롯해 다양한 막걸리(이화주, 생막걸리)와 명작시리즈(복분자주, 상황버섯주, 오가자주, 오미자주), 우리술 복원 프로젝트를 통해 복원한 술 등 국순당에서 우수한 제법으로 만든 우리술 20여 종 이상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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