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협정은 양국간에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해 원자력 품목의 교역을 촉진하고 원자력 안전을 보장하는 등 원자력 이용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두 나라는 지난해 1월 정상회담에서 협상을 시작하는데 합의했다. 이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한 뒤 지난 10월 문안에 합의했다. 일본과의 협정은 우리나라가 체결하는 25번째 원자력협력협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외교통상부는 20일 오후 권철현 주일본 대사와 마에하라 세이지 일본 외무대신이 일본 도쿄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국 정부 간의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협력을 위한 협정‘에 서명한다고 밝혔다.
이 협정은 양국간에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해 원자력 품목의 교역을 촉진하고 원자력 안전을 보장하는 등 원자력 이용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두 나라는 지난해 1월 정상회담에서 협상을 시작하는데 합의했다. 이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한 뒤 지난 10월 문안에 합의했다. 일본과의 협정은 우리나라가 체결하는 25번째 원자력협력협정이다.
이 협정은 양국간에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해 원자력 품목의 교역을 촉진하고 원자력 안전을 보장하는 등 원자력 이용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두 나라는 지난해 1월 정상회담에서 협상을 시작하는데 합의했다. 이어 지난해 7월부터 올해 9월까지 5차례에 걸쳐 협상을 진행한 뒤 지난 10월 문안에 합의했다. 일본과의 협정은 우리나라가 체결하는 25번째 원자력협력협정이다.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