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중앙기업의 총 매출액은 17조 2524억 8000만 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31.9% 증가했고, 지방 국유기업의 총 매출액은 10조 847억 8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1월 국유기업의 총 순이익은 1조 8064억 7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43.1% 증가하였으며 중앙기업의 총 순이익은 1조 2474억 5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8% 증가하고, 지방 국유기업의 총 순이익은 5590억 2000만 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55.9% 증가를 기록했다.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배 이상 증가한 산업은 화학공업(2.3배), 비철금속(1.4배), 교통(1.3배), 철강(1.1배), 전력(97.4%) 등으로나타났다.
11월 순이익이 전월대비 증가한 산업은 건설부동산(87.9%), 전력(33.2%), 담배(22.6%), 비철금속(19.5%), 의약(17.6%) 등이며, 전월대비 감소한 산업은 교통(-68.7%), 경공업(-37%), 방직(-22.9%), 전자(-22%), 석유화학공업(-21.1%) 이 차지하였다.
〔베이징=간병용 중국증시 평론가, 본지 객원기자/kanmc@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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