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에는 서울메트로 노사관계자 18

또 소매치기나 성폭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기초질서를 지키기 위한 문화시민 에티켓을 담은 리플렛을 승객들에게 전달하고 지하철 범죄 발생시 신고절차도 함께 안내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 1~4호선은 하루 평균 450만명의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므로 강력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며 “특히, 증거 확보가 어려운 성범죄의 특성상 피해자와 주변 승객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대처가 지하철 범죄를 줄이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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