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 시각) 과테말라 코반에서 군인들이 순찰하고 있다. 과테말라 군은 이날 북 알타 베라파스 주에 30일 동안의 계엄령을 내리고 이 지역을 장악한 멕시코 마약조직 색출에 나섰다. 계엄령이 선포되면 과테말라 군은 영장 없이 용의자 구금과 수색이 가능하고 집회와 총기소유를 금지시킬 수 있으며 현지 언론도 통제할 수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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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현지 시각) 과테말라 코반에서 군인들이 순찰하고 있다. 과테말라 군은 이날 북 알타 베라파스 주에 30일 동안의 계엄령을 내리고 이 지역을 장악한 멕시코 마약조직 색출에 나섰다. 계엄령이 선포되면 과테말라 군은 영장 없이 용의자 구금과 수색이 가능하고 집회와 총기소유를 금지시킬 수 있으며 현지 언론도 통제할 수 있다./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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