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하이트진로그룹의 일본 현지법인인 진로재팬이 당초 12월 중순으로 예정된 '진로(JINRO) 누보 생막걸리'의 발매를 중지시켰다고 산케이 신문이 20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진로재팬은 "물류상의 문제로 (발매가) 중지됐다"며 "미숙한 처리로 불편을 끼친 점에 대해 사과한다"고 밝혔다.하지만 추후 발매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