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 보양차 마시고 건강한 겨울철 난다

  •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다양한 맞춤 한방차 선보여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한방 보양차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로비라운지가 내년 2월까지 계절독감, 신종플루 등 계절성 질병에 효과적인 다양한 종류의 한방 보양차를 선보인다.
 
 쌉쌀한 맛과 향이 특징인 ‘십전대보차’는 원기회복은 물론 연말 잦은 술자리로 인한 숙취에도 뛰어난 효능을 나타낸다.
 
 ‘헛개열매 차’ 역시 갈증해소와 이뇨작용을 원활하게 해 음주 후 숙취 및 갈증해소에 도움을 줘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두 종류의 가격은 모두 1만 5500원(부가세 별도).
 
 감기에 특효로 알려진 ‘유자차’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다. 특히 따뜻한 유자차는 열을 내리고 가래와 기침을 줄여주며 피로회복과 노화예방을 돕는다.
 
 뽕나무 열매인 ‘오디’로 만든 오디차는 맛이 달고 영양가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성장 촉진 역할을 해 청소년기에 마시면 효과적이고 변비를 해소시켜 준다고 알려져 있다.

 가격은 1만 50000원.
 
 이 밖에 각종 칼슘과 철분, 비타민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솔잎차’, 노화예방과 혈액순환, 당뇨, 피부 암 등에 효과적인 ‘블루베리차’, 소화를 돕는 ‘매실차‘(모든 제품 가격 1만 5000원) 등 다양한 한방차를 은행, 떡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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