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 1달만에 무산된 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0-12-20 21: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현대그룹, 1달만에 무산된 꿈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가  지난 달 16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지 1달 만에 무산됐다.

현대건설 채권단이 20일 오후 현대그룹컨소시엄과 맺은 양해각서(MOU)를 해지하고 매각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힌 것.  

한편 채권단은 현대그룹과의 원만한 마무리를 위해 현대건설 보유 현대상선 지분과 관련, 현대그룹 경영권이 위협받지 않도록 방안을 모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