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펜시아 리조트 단지 내 또 하나의 프리미엄 호텔인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은 기존의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와 동일한 특 1급 호텔이다.
슈페리어 온돌, 테라스 스위트, 패밀리 스위트 등 총 219개 객실로 구성됐으며 비즈니스 및 휴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라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또 총 수용인원 1200명을 자랑하는 컨벤션 센터와 스키장 및 워터파크인 오션 700 등 레저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로 기존 리조트와 차별화를 시도한다는 전략이다.
강원도개발공사 김상갑 사장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와 스키시즌 성수기를 대비해 알펜시아 리조트 내에 또 다른 특1급 호텔을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알펜시아 리조트 내의 모든 브랜드를 특성에 맞게끔 운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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