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오라바이오, 11억 규모 사채 원리금 미지급 발생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오라바이오틱스는 지난달 19일 발행한 '제19회 무보증 사모 일반 사채'에 대한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가 있었지만, 유동성 부족으로 사채 원리금을 미지급하게 됐다고 21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진행 중인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의해 조달되는 자금으로 미지급금을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미지급된 사채원리금은 총 10억9000만원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