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임기가 끝나는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오바마 행정부에 참여 여부에 대한 소문이 나오고 있다. 슈워제네거는 갤리포니아 주지사로 공화당 소속이지만 오바마 대통령의 환경관련 정책을 지지 하면서 관계를 유지 해왔다.
슈워제네거는 지난 17일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편집 간부들과 인터뷰 에서 워싱턴 D.C. 로 갈 계획이며 "에너지 정책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시도 할것"이라고 말해 신빙성을 더했으며 슈워제네거 지사는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데다 환경과 에너지 문제를 알고 있다는 점과 재선에 도전할 오바마 대통령이 무소속이나 공화당 세를 얻으려면 가능한 할수 있다는 점을 거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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