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휴대전화로 전시안내 받으세요"

  • 국립중앙박물관 "휴대전화로 전시안내 받으세요"

(사진: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기자) 국립중앙박물관은 관람객들이 자신의 휴대전화로 직접 전시안내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실에 붙어 있는 모바일 서비스 번호를 휴대전화에 입력하면 해당 전시실에 대한 음성, 텍스트, 이미지 등으로 구성된 해설 서비스와 함께 전시실 관련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측은 내년 2월 말까지 무료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이후에는 무선 인터넷 데이터 통화료 없이 이용요금 1000원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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