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주당 260원 현금배당 결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팅크웨어는 보통주 1주당 26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했다고 21일 공시했다.

배당주식총수는 648만4688주며, 현금배당 총액은 16억8601만8880원이다.

배당기준일은 이달 말일로 내년 정기주주총회 후 1개월 이내 지급된다.

팅크웨어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처음으로 보통주 1주당 23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바 있으며, 올해는 실적호조세를 반영해 지난해 배당금 대비 보통주 1주당 약 13% 증가한 260원을 현금배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팅크웨어의 지난 3분기 누적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79억, 136억원으로 지난해 년간 누적 영업이익 152억과 당기순이익 135억원을 상회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