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측은 교육생들의 국제 이슈에 대한 이해 제고 및 영어 발표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고 이번 회의 개최 이유를 들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영국의회식 토론(parliamentary ebating) 방식을 채택해, 참여자의 논리력과 사고력, 웅변실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다고 외교부 측은 설명했다.
연구원은 이번 토론대회의 결과 및 성과가 긍정적일 경우, 이번 대회를 향후 외교아카데미 과정에 도입하는 방안과 전 직원 대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