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패키지는 인터넷을 통해 원격모니터링이 가능한 CCTV 카메라와 영상보안장치(DVR)로 구성된 영상보안서비스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아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 확인이 가능하다.
월 6~8만원의 저렴한 월정료로 이용 가능한 ‘워킹맘 패키지’는 가입기간 중 고장이 발생할 경우에도 무상으로 AS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부가서비스로 제공되는 비상벨 서비스를 추가 신청할 경우 위기 상황 발생 즉시 출동대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추가 옵션으로 제공되는 미니모니터를 PC에 연결하면 업무에 방해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자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패키지는 사양에 따라 일반형, 사무형, 고급형으로 선택 가능하며, 고화질의 영상을 녹화, 재생할 수 있는 H.264 방식의 영상저장치(DVR), CCTV가 기본으로 포함돼 있다.
특히 자녀의 방과 같은 좁은 공간에는 작은 크기의 돔 카메라를, 거실 등의 넓은 공간에는 상하 180° 좌우 360° 회전 기능과 광학 10배 줌 기능이 포함된 스피드 돔 카메라를 설치해 원격지점 어느 곳에서나 신속하고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김영수 ADT캡스 본부장은 “여성들의 사회활동을 가로막는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육아”라며 “새롭게 출시된 ADT캡스의 워킹맘 패키지를 활용하면 일하면서도 자녀를 살펴볼 수 있어 안심하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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