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엔터테인먼트는 방송, 영화, 음악 등 다양한 한류 콘텐츠를 배급하는 회사로, 최근 지상파 이외 OCN의 액션사극 '야차'의 일본 판권을 확보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DDS는 일본과 한국의 콘텐츠 유통사업자간 온라인 거래 창구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코리아엔터테인먼트가 추진 중인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와 연동을 통해 콘텐츠 소비자(시청자)와의 직접 거래 방식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DDS는 테잎이나 기타 저장매체를 사용하지 않고도 온라인을 통해 대용량 영상 콘텐츠를 거래할 수 있는 아시아 최초의 'B2B 온라인 콘텐츠 유통 플랫폼'으로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방송통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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