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지원제도를 종합적으로 상담하고 안내할 수 있는 상담서비스센터로 금융권 최초로 도입됐다는 설명이다.
‘NH농협 희망채움 상담창구’에서는 새희망홀씨대출에 대한 상담 뿐 아니라 햇살론·미소금융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연체 등을 이유로 대출이 불가능한 고객을 위한 채무조정, 신용회복제도에 대한 정보 제공도 가능하다.
또한 전문 전화 상담 ‘NH농협 희망채움 상담콜센터(전용전화 1577-5522)’를 개설했다.
김태영 농협신용대표이사는“NH농협 희망채움 상담창구 운영이 공익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지역사회 및 농어촌지역의 저소득·저신용 서민에게 자활의 의지와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